장염은 성인, 아이를 불문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노로바이러스, 캄필로박터 같은 세균 등이 장염의 원인이 된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소화불량이 있다. 간혹 설사가 심하지 않거나 없는 경우의 장염도 있다.
장염은 보통 설사를 동반하기 때문에 탈수 발생에 매우 주의해야한다. 탈수가 발생하면 경구 수액이나 주사 수액을 통해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단시간에 심한 탈수가 발생 할 수 있다.
장염 증상이 조금 완화되고 나면 음식을 조금씩 먹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때 죽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은 평소 먹던 음식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고 말한다. 설사가 지속 될 수는 있으나 음식을 충분히 잘 섭취하는 것이 장 점막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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